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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지아 언급 "헤어져도 좋은친구로 지냈으면…"

입력 2013-06-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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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지아 언급 "헤어져도 좋은친구로 지냈으면…"

'정우성 이지아 언급 화제'

배우 정우성이 헤어진 연인 이지아를 언급해 화제다.

정우성은 19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감시자들' 시사회후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이지아를 언급했다.

정우성은 이날 사랑의 상처에 대한 질문에 "지아씨 얘기가 듣고 싶으신 거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우성은 "우리나라는 남녀가 사귀다 헤어지면 그걸로 끝이다. 난 사실 그게 굉장히 아쉽다. 사로 조언도 해줄 수 있는, 헤어져도 가깝고 좋은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우성 이지아 언급은 "너무 급작스럽게, 주위 환경에 의해 끝이 나 제대로 작별인사도 못해 아쉽다"며 "많은 사람들이 나를 피해자라 생각하는데 사랑에 피해자가 어디있느냐?"고 반문했다.

또 "이지아는 재미있는 좋은 사람이다. 친구처럼 다시 만나는 게 어렵다면 적어도 밥 한 번은 먹고 싶다. 그런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언제 연락해도 되나 살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우성은 이지아와 재결합에 대해서는 "잘 살고 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정우성 이지아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이지아 언급, 의도치 않게 헤어져 안타깝다", "정우성 이지아 언급, 역시 멋진 남자다", "정우성 이지아 언급, 잘 지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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