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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딛고 호투 '시즌 2승'…오승환 홀드 기록

입력 2018-04-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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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시즌 2승을 올렸습니다.

류현진은 우리 시간 17일 오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서 6이닝 동안 삼진을 9개나 잡아내면서 2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류현진의 호투에 타선의 공격력이 터지면서 LA 다저스는 샌디에이고를 10대 3으로 완파했습니다.

한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은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팀이 5대3 으로 앞선 6회 초에 등판해 피안타 하나, 탈삼진 하나를 기록하면서 한 이닝을 실점없이 막았습니다.

토론토 역시 11 대 3,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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