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단독] 정무실 상납도 이병기 지시…"잡지에 끼워 전달"
입력 2017-11-17 20:32
수정 2017-11-20 23:23
"호텔 커피숍에서 잡지에 돈 봉투 끼워 전달"
'인사상 특혜 기대' 의심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호텔 커피숍에서 잡지에 돈 봉투 끼워 전달"
'인사상 특혜 기대' 의심
[앵커]
조윤선 전 정무수석과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 등에게 상납 지시를 내린 이도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었습니다. 이 전 원장의 구속영장에 따르면 지시를 받은 추명호 전 국장은 호텔 커피숍에서 신 전 비서관을 만나 잡지에 돈 봉투를 끼워넣어 전달하는 식으로 상납을 했다고 합니다.
이서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병기 전 국정원장은 취임 한 달 뒤인 2014년 8월 초 추명호 당시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을 불렀습니다.
이 전 원장은 추 전 국장에게 "조윤선 정무수석에게 현금 500만원, 신동철 정무비서관에게 300만원씩 제공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추 전 국장은 허위 증빙을 통해 국정원 특활비 800만원을 빼돌린 뒤 서울 중심부의 호텔 커피숍에서 당시 신동철 정무비서관을 만난 것으로 구속영장에 적시됐습니다.
추 전 국장은 신 전 비서관에게 앞으로 매달 드리겠다며 500만원과 300만원이 담긴 봉투를 잡지 사이에 끼워 건넸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조 전 수석은 7개월 동안 3500만원을 상납받았고, 신 전 비서관은 같은 기간 2100만원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 전 원장이 대통령의 인사권을 보좌하는 정무수석실에 뇌물을 주고 인사상 특혜를 기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이정회)
관련
기사
[단독] "국정원, 조윤선·현기환엔 매달 500만원 상납"
[단독] 이병기, 재임기간 특활비 25억 써…16억 행방 '묘연'
기조실장 모르게 '특수공작비'로 썼다?…석연찮은 주장
[단독] 국회 특활비 논의에…"이헌수가 '최경환 공략' 제안"
[단독] 이병기, 취임 첫 업무보고서 "상납금 두 배로" 지시
취재
영상편집
이서준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채상병 사건' 피의자 첫 소환 날,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지명
거대한 얘기, 어려운 얘기를 하고 싶진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살아가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곧 뉴스고, 우리 사회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곁에 있어준 이서준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지윤정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라덕연 최측근' 압수수색…매입시점 언급하며 투자 유치
뉴스의 꽃이라 불리는 영상편집. JTBC 보도국의 가장 중요한 마무리를 맡고 있는 영상편집. 언제나 최선의 자리에서 최고의 뉴스를 뽑아내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