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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헐크도 함께…슈퍼 영웅 꿈꾼 소년의 장례식

입력 2014-05-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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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영웅들이 관을 들고 나옵니다.

미국 인디애나주 컨클랜드에서 벌어진 이색 장례식 모습인데요. 이 장례식의 주인공은 바로 5살 소년 브레이든입니다.

지난해 생존율이 10%도 안 되는 치명적인 뇌종양 판정을 받아 병마와 싸워왔는데요, 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최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소년의 부모는 평소 영화 속 슈퍼 영웅을 좋아했던 아들을 위해 이렇게 뜻깊은 장례식을 마련했는데요, 이 안타까운 사연이 뒤늦게 언론에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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