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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런치 확산 눈길…비용도 호응도 '만점'

입력 2014-12-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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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런치 확산 눈길…비용도 호응도 '만점'


'일본 부런치 확산'

일본 부런치 확산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에서 큰 관심을 끄는 '부런치'는 부서와 런치를 합성한 말로 부서 송년회를 점심식사로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업들도 소통이 원활해지고 사원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에 환영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 비용이 평균 2600엔(약 2만 3000원), 저녁 회식의 절반 수준이라는 점도 유행을 타는 데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리크루트사는 부런치가 더 늘어나 내년에는 8대 유행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일본 부런치 확산, 저녁 회식보다 훨씬 낫겠다" "일본 부런치 확산, 우리 회사도 저렇게 했으면" "일본 부런치 확산, 술 마시는 우리나라 회식보다 낫다" "일본 부런치 확산, 나도 건의해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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