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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돌다리 섬, 놀라운 숨은 뒷이야기들

입력 2013-09-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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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돌다리 섬, 놀라운 숨은 뒷이야기들


'저주받은 돌다리 섬'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중심으로 '저주받은 돌다리 섬'의 사진과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두 섬이 가늘고 작은 돌다리로 연결돼 있다. 이 섬 주변은 아름다운 경치로 많은 사람을 받고 있지만, 1920년대부터 2009년까지 섬을 소유했던 스위스인, 이탈리아인, 독일인 등이 사고를 당해 죽거나 병에 걸려 죽어 저주받은 돌다리 섬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친척들이 죽음을 맞이하거나 손자가 납치를 당하는 등 비극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주받은 돌다리 섬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저주받은 돌다리 섬 사진만 보면 참 평화로워 보인다" "저주받은 돌다리 섬 나도 한 번 가보고 싶다" "저주받은 돌다리 섬 다 루머 아닌가" "저주받은 돌다리 섬 내가 저주 풀어주고 싶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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