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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1년 5개월 만에 최저치…경기 '비관 전망' 많아져

입력 2018-08-28 21:12 수정 2018-08-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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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용쇼크와 생활물가 상승 여파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1년 5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9.2로 전달보다 1.8p 떨어졌습니다. 

이 지수가 기준치 100을 밑돈 것은 작년 3월 이후 처음인데,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더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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