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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만루홈런' KIA 역전승…임창용, 11년 만에 QS

입력 2018-09-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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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이 만루홈런을 터뜨린 기아가 6일 광주에서 넥센을 상대로 7-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투수 임창용은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아내며 2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임창용이 선발 6이닝 이상을 3실점 아래로 막아내는 퀄리티스타트를 한 건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2007년 이후 11년만입니다.

넥센은 5일 SK전에 이어 6일은 기아를 상대로 이틀 연속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며 4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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