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새둥지, 코엔스타즈 유력…"진정성 믿고 함께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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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새둥지, 코엔스타즈 유력…"진정성 믿고 함께 하기로"

입력 2014-08-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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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

가수 장윤정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기로 했다.

13일 코엔스타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과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한 상태"라고 밝혔다.

코엔스타즈는 "장윤정과 심도 깊은 대화 끝에 그동안 서로에게 보여준 신뢰와 진정성을 믿고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장윤정과 코엔스타즈가 계약한 배경에 대해서는 "장윤정 씨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새 소속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수 차례 연락을 시도해 왔다"고 했다. 끝으로 "새로운 터전에서 또 다른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장윤정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이 새둥지를 튼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 유세윤 등 많은 방송인과 개그맨, 연기자들이 속해있다.

장윤정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윤정 코엔스타즈, 둘 다 대박나길" "장윤정 코엔스타즈, 장윤정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장윤정,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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