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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산타 괴한' 총기난사 등 새해 전후 곳곳서 테러

입력 2017-01-01 13:48 수정 2017-01-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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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와 터키에서 새해를 전후해 대규모 테러가 발생해 1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이라크 바그다드 도심에서 IS가 배후를 자처하는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지고 54명이 다쳤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나이트클럽에서는 새해를 축하하는 인파가 몰린 가운데 산타복장을 한 무장괴한들이 총을 난사해 최소 35명이 숨지고 40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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