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의 승부' 이용식 식습관 공개에 시청률 4.3%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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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의 승부' 이용식 식습관 공개에 시청률 4.3% '자체 최고'

입력 2014-04-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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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의학토크쇼 '닥터의 승부'가 4.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 '닥터의 승부'의 종전 최고 시청률은 3월 9일 방송된 114회가 기록한 3.8%이다.

13일 방송된 '닥터의 승부' 119회에서는 개그맨 이용식이 출연, 비만을 초래하는 그의 일상이 공개되어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

김용식은 "아침-점심-저녁 사이에도 밥을 먹는다. 하루에 여섯 끼까지 먹는다"고 전했으면, 또한 "음식을 보면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뇌에 균이 있어서 계속 먹으라고 조종하는 것 같다"고 식사 중독임을 고백했다.

이휘재, 정형돈이 MC를 맡고 있는 '닥터의 승부'는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파헤쳐, 11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체크해준다.

JTBC '닥터의 승부'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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