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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호 질투 "홍진영이 또 흘리는 걸 좋아해서…"

입력 2014-04-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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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호 질투 "홍진영이 또 흘리는 걸 좋아해서…"


'남궁민 홍진호 질투'

남궁민(36)이 홍진호(32)에게 푹풍 질투를 했다. 그는 가상부인 홍진영이 매력을 잘 흘린다며 홍진호를 경계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남궁민 홍진영 커플은 홍진영의 절친인 코요태 신지와 스피카 주현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홍진영 친구 신지 박주현에게 "홍진영이 매력을 흘리고 다닌다"고 걱정했다. 이에 신지는 "혹시 본인의 여자에 대해 집착이 있는가. 홍진영에게 집착한 적 있냐"라고 남궁민에게 질문했다. 남궁민은 홍진호를 언급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남궁민은 "내가 집착이 좀 있다. 하지만 아직은 집착할 일이 없었다. 그런데 계속 한 분이 엮인다"며 "연관검색어에 떠 있는게 약간 신경이 좀 쓰이긴 한다"고 답했다. 이어 남궁민은 "홍진영이 워낙 또 흘리는 걸 좋아하니까"라며 홍진호를 견제했다. 그러자 신지는 "카톡 보낼 때 조심해라. 비밀번호 풀 때 조심해라"라고 말했다. 남궁민은 "비밀번호 패턴이 ㄴ이다. 엄청 쉬워서 다 보였다"고 고백했다.

남궁민 홍진호 질투에 누리꾼들은 "남궁민 홍진호 질투, 귀엽다" "남궁민 홍진호 질투, 홍진영과 잘 어울려요" "남궁민 홍진호 질투, 진짜 결혼하는건 아니겠지?" "남궁민 홍진호 질투, 홍진영은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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