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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에너지 음료 애호가의 '자신과의 전쟁'

입력 2015-04-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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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15일)의 만평, 역시나 이완구 국무총리가 주인공입니다.

성 전 회장과 별다른 인연이 없었다고 했는데 친분을 보여주는 사진에 성 전 회장 다이어리에는 23차례 만난 것으로 나왔고, 3천만 원이 건네졌다는 증언들도 잇따르고 있죠.

2012년에 대선에 관여하지 않았다는데 지지연설을 하는 동영상이 공개돼버리면서 거짓말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이러다가 정홍원 전 총리가 다시 돌아오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취임 후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한 이완구 총리.

총리 자리도 아니고 목숨을 내걸었는데, 이쯤 되면 이제 자신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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