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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하루 한 끼, 급식비를 부탁해

입력 2015-04-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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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의 만평 보시겠습니다.

저희 JTBC의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도 그렇고, 요리하고, 먹고, 이런 프로그램들이 요즘 대세죠. 맛있는 한끼 먹고 힘내는 것,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일텐데요. 학교 급식 때문에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일 겁니다.

학교에 밥 먹으러 오느냐고 반문하는 도지사에, 급식비를 내지 않았다며 공개적으로 망신 주는 학교 선생님까지… 만평에서 보고 계신 것처럼, 지금보다 훨씬 배고팠지만 배고프지 않을 수 있었던 옛 시절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오늘의 만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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