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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동안 엔진에 갇힌 고양이, '살아와 줘서 너무 고마워'

입력 2013-05-30 12:25 수정 2013-05-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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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동안 엔진에 갇힌 고양이, '살아와 줘서 너무 고마워'


'2주 동안 엔진에 갇힌 고양이'

2주 동안 엔진에 갇힌 고양이가 화제다.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버킹엄에 거주하는 줄리 탠슬리(40)씨가 잃어버린 고양이를 2주 만에 자신의 차량에서 찾았다고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체에 따르면 고양이 주인 줄리 탠슬리 씨는 애완 고양이가 사라져 찾았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하지만 2주후 차를 몰고 가다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와 보닛을 열었다가 엔진 틈에 끼어있는 자신의 고양이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고양이는 냉각수 호스를 씹고 있었으며 많이 야위어 있었다고 전했다. 고양이는 무사히 구출됐으며 건강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주 동안 엔진에 갇힌 고양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주 동안 엔진에 갇힌 고양이, 살아서 다행이다" "2주 동아나 엔진에 갇힌 고양이, 이건 기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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