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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현장] 강남 새마을금고 강도, 21년 전 데자뷰?

입력 2015-07-22 16:08 수정 2015-07-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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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을 '김복준의 수사현장'에서 들여다봅니다. 현장을 전해주실 뉴스현장의 수사반장,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그럼 오늘의 현장 보겠습니다. 지난 월요일 낮 12시 반경에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이닥쳤습니다. 가스총으로 추정되는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 24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는데요. 경찰은 사건이 일어난 다음 날인 21일에, 현상금 천만원을 걸고 이 사건의 용의자를 공개수배했습니다. 그렇다면 경찰이 용의선상에 올려둔 인물은 누구일까요. 그때 그 사람? 무슨 의미인가요?

Q. 21년 전 안 잡힌 범인, 또다시 동일 범죄?

Q. "범인은 범죄 현장에 다시 온다"…심리는?

Q. 잠원동 새마을금고 청원경찰 없었다?

Q. 사고 빈번한 새마을금고…이유 있다?

Q. 12시 30분에 강도행각…무모? 계산?

Q. CCTV 많을 텐데 현상금 걸고 공개수배…왜?

+++

[앵커]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에 제3의 인물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피의자 박 할머니의 장남이 언론인터뷰에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고 난 다음 날인 7월 18일에 어머니의 집에서 또 다른 농약병이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병에서는 범행에 사용됐던 것과 같은 성분의 농약이 검출됐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경찰은 압수수색 당시에는 없었던 농약병이라고 인정했고, 제3자가 두고 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Q. 추가로 발견된 농약병…어떤 의미?

Q. "피의자, 구급대원 보고 돌아서"…어떤 의미?
[김복준/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 범행 후 제복 회피의 심리 작용했을 수도]

Q. 농약 묻은 옷이 범행의 증거?

Q. "화투 치다 다툼" "싸우지 않았다"…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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