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통합진보, '가카 빅엿' 서기호 판사 비례대표 추진

입력 2012-02-29 17:50 수정 2012-03-01 19: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통합진보, '가카 빅엿' 서기호 판사 비례대표 추진



통합진보당이 페이스북에 '가카의 빅엿'이라는 표현을 써 논란을 일으킨 서기호 전 판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진보당 관계자는 "최근 이정희 대표가 서울법대 후배인 서 전 판사를 만났으며, 서 전 판사도 (입당에) 긍정적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 판사가 통합진보당에 입당하게 되면 영입 인사를 대상으로 하는 `개방형 비례대표' 후보가 된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이날 교사 공무원의 정치기본권을 확보하기 위해 정진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을 영입해 개방형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했다.

통합진보당은 또 박원석 전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의 영입도 추진 중이며, 이들은 모두 비례대표 당선권인 6번 이내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친절성 어떻게 점수매기나' 법관 근무평가 살펴보니 서기호 판사 "가카빅엿 표현 유감…오해 풀고 싶다" 서기호 판사 재임용 탈락…'가카 빅엿 탓?' 논란 가열 판사 SNS 사용 어디까지?…법원서 공방 'MB 비하글' 서기호 판사 재임용 탈락…불복 가능성 '하위 2%라고?' 서기호 판사, 근무성적 공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