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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님과 함께2' 박미선 "동안 외모 안문숙, 외계인이라 불릴 정도"

입력 2015-08-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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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안문숙의 외모에 대해 출연진의 칭찬이 이어졌다.

1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안문숙-김범수가 안문숙의 절친인 박미선, 선우용여, 이의정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범수가 저돌적인 그녀들의 수다에 어쩔줄 몰라했고, 짓궂은 질문이 이어지자 연신 진땀을 흘렸다.

이때 타 방송에서 가상 남편과 데이트를 한 박미선이 "연하 남편과 데이트 하니 활력이 다르다"고 입을 열었다.

박미선이 "안문숙이 동안이라 김범수가 6살 연하같지 않다"며 "안문숙이 얼굴보다 몸 피부가 더 좋다"고 말했다.

이에 김범수가 "무릎의 탄력이 좋다"고 하자 선우용여가 "여자는 히프와 무릎의 탄력이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의정이 "운동 선수도 울고 갈 만큼 문숙언니가 근육량이 많다"며 "몸이 쫄깃쫄깃하다"고 덧붙였다.

또 박미선이 "문숙 언니가 외계인이라는 설이 있다"며 "내가 문숙언니라고 부르면 사람들이 다 놀란다"고 말했다.

이의정이 "안문숙 언니는 미스 롯데 당시와 지금이 똑같다"며 혀를 내둘렀고, 선우용여가 "연하와 사니 더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님과 함께2' 박미선 "동안 외모 안문숙, 외계인이라 불릴 정도"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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