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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4MC, 특집 녹화차 홍콩행…"MT 떠나는 기분"

입력 2015-01-15 16:49

방송 시작 후 첫 해외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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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 후 첫 해외촬영

'마녀사냥' 4MC, 특집 녹화차 홍콩행…"MT 떠나는 기분"


신동엽-성시경-허지웅-유세윤 등 JTBC '마녀사냥'의 MC들이 특집 녹화를 위해 15일 홍콩으로 출국한다.

이번 녹화는 지난해 3월 진행된 제주도 특집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스튜디오 외 촬영이다. 특히 방송후 첫 해외 녹화라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동엽 역시 "홍콩은 처음"이라며 '첫 경험'에 대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성시경과 허지웅-유세윤도 "대학교 MT를 떠나는 기분"이라며 즐거워했다. 앞서 '직장 동료가 홍콩 여행을 함께 가자는 제안을 했다'는 그린라이트 관련 시청자 사연이 발단이 돼 이번 특집이 기획됐다는 후문이다.

홍콩에서 MC들은 현지의 유학생들과 교민들을 만나 사연을 듣고 그린라이트 여부를 판단하는 시간을 가진다. 제주도 특집 때와 마찬가지로 녹화 때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그린라이트 박스를 개조한 ‘포터블 그린라이트’를 직접 들고 간다.

제작진은 "MC들과 함께 짧은 일정을 쪼개 홍콩의 구석구석을 답사하며 스튜디오에서 담지 못했던 속 깊은 얘기를 나눠보려 한다. 말 그대로 '48시간 밤도깨비 일정'"이라고 말했다.

홍콩특집 '마녀사냥-네 남자들의 홍콩 이야기'는 2월 중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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