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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리, 연애담 솔직 고백 "처음엔 누나, 나중엔 유리야"

입력 2015-04-04 23:09 수정 2015-04-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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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연하남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 10회에서 소녀시대 유리, 모델 한혜진, 개그우먼 신봉선, 김지민이 서강준과의 가상현실 연애를 즐기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연하남과 교제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연하남과 연애 경험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리는 "연하남이라는 것을 크게 못 느꼈다. 오히려 어른스럽고 오빠 같았다"고 했다. 사귈 당시 호칭은 "누나라고 부르다가 '유리야'라고 불렀다"라고 구체적으로 말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들은 가상남친 서강준과의 본격적인 연애에 패션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유리는 하트 귀걸이를 하고 나왔고, 김지민은 어려보이는 데이트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들은 '여심 청소기' 서강준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했다. 김지민은 "서강준 입술 밖에 생각 안 난다"고 설레여 했고, 신봉선은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건강을 신경 써 유자차를 건네 줄 때 좋았다"고 했다. 한혜진은 "머리 푼 게 더 예쁘다"고 할 때 두근거렸다고 했고, 서강준과의 가상 연애를 통해 연하남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했다. 유리는 "맥주 마시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할 때가 좋았다고 했다.

[영상] 유리, 연애담 솔직 고백 "처음엔 누나, 나중엔 유리야"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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