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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옛 성동구치소 40년 만에 개방

입력 2019-09-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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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주서 80대 노인 실종

어제(24일) 오후 청주에서 치매 증세가 있는 80대 노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전날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고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인력 60명을 투입해 집 인근을 수색했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 '여경 성희롱' 상주시청 공무원 입건

20대 여성 경찰관에게 성희롱 사진과 문자를 보낸 50대 상주시청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평소 업무 관계로 알고 지내던 사이인데 성적 수치심을 느낀 여성 경찰관이 고소를 해 사건이 알려지게 됐습니다.

3. 옛 성동구치소 40년 만에 개방

1970년대에 지어진 서울 가락동의 옛 성동구치소 시설이 내년 철거를 앞두고 40년 만에 일반에 공개됩니다. 이번주 토요일인 오는 28일 단 하룻동안 수감동과 감시탑 운동장 등의 시설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철거된 뒤에는 아파트와 업무 시설 등으로 새롭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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