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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도경완 "생활비 반반씩…차·집 명의는 장윤정"

입력 2015-07-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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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도경완 "생활비 반반씩…차·집 명의는 장윤정"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도경완 아나운서가 '무소유'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일 KBS '해피투게더3'는 '뜨거운 부부 매점 특집'으로 노사연 이무송 부부, 장윤정 도경완 부부, 김지우 레이먼 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수입관리에 대해 묻자 "각자 관리한다. 대신 생활비를 반반씩 낸다"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생활비를 내는 것에 대해 도경완이 불만이 있는 것 같다"고 하자 도경완은 "장윤정이 카드도 주고 차도 해줬다. 처음엔 좋았는데 살다보니 차도, 집도 모두 장윤정의 명의다. 세상을 떠날 때 정리할 게 없다"라며 억울함을 털어놨다.

옆에서 듣고 있던 MC 박명수는 "아나운서 계의 법정스님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결혼 전에 제 집이라서 집이 제 명의로 되어있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미안하더라. 그래서 집 명의를 공동으로 바꾸려고 한다"며 도경완의 불만을 해결해 줬다.

사진출처='해피투게더' 캡쳐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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