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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말름 서랍장 사고 미국서 잇따라…남아 2명 사망

입력 2015-07-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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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말름 서랍장 사고 미국서 잇따라…남아 2명 사망


미국에서 이케아 서랍장이 넘어져 아이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케아와 미국 소비자상품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말름(Malm) 서랍장이 넘어지면서 아이가 깔리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펜실베이니아 웨스트체스터에서 두 살 난 남자아이가 말름 6단 서랍장이 넘어지면서 깔려 숨졌고, 워싱턴 스노호미시에서도 역시 23개월 된 남자아이가 말름 3단 서랍장이 넘어져 그 밑에 깔리면서 목숨을 잃었다.

스콧 울프슨 미국 소비자상품안전위원회 대변인은 "벽에 고정하는 장치 없이 설치되면 넘어질 위험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케아 측은 지금까지 말름 서랍장이 넘어지는 신고가 14건 접수됐으며, 이로 인해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진=이케아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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