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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첫 예고편 공개…호기심·기대감 폭발!

입력 2013-10-01 09:35 수정 2013-10-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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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첫 예고편 공개…호기심·기대감 폭발!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의 예고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난 30일 '그녀의 신화' 방송 이후 '네 이웃의 아내'의 첫 예고편이 전파를 탄 이후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것. 이번 예고편에서는 염정아와 신은경, 정준호 그리고 김유석이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하여 펼치는 리얼한 연기가 인상적이다.

첫 장면부터 친구의 친한 언니의 남편의 이야기로 빙자해 몰래 야동을 보다 들킨 남편 김유석에 대해 상담하는 염정아의 근심 가득한 표정과 "더 이상 안떨리니"라는 카피는 수많은 부부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어서 아내에게 '당신은 집 안에서 뭐 하는 사람이야?"라고 쏘아 부치는 정준호와 무표정으로 남편 정준호의 밥그릇에 침을 뱉는 신은경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한편, 예고편의 후반부에 나오는 "그들은 탐하지 말아야 할 것을 탐했습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염정아와 김유석, 그리고 정준호와 신은경의 엇갈리는 모습이 보여지며 앞으로 펼쳐지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단 하나의 에피소드만으로도 기대되는 '네 이웃의 아내'는 코믹과 섹시 그리고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대박! 완전 기대! 예고편만으로도 시청률 대박 예상됨", "푸하하하 왠지 가려운데 콕 찝어 긁어주는 드라마일 듯! 본방사수!",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까지! 연기력은 보장된 배우들이네요. 10월 14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등과 같이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 후속 '네 이웃의 아내'는 10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 간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DRM 미디어/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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