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네 이웃의 아내' 솔직·발칙! 자극적이어서 더 끌린다!

입력 2013-10-01 09:1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네 이웃의 아내' 솔직·발칙! 자극적이어서 더 끌린다!


최근 19금 콘텐츠가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다.

섹시코드를 무기로 과감하고 솔직한 내용이 시청자에게는 금기를 깨는 재미로 작용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먼저, 10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의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 역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속 시원한 에피소드들로 무장한 채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한 아파트에 살게 된 두 부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크로스 로맨스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결혼 생활에 지쳐있는 아내와 남편들에게 짜릿한 자극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솔직하고 발칙하게 여과 없이 그려낸 부부 사이의 은롍 한 사생활은 그 동안 쉽게 털어놓을 수 없었던 부분을 정확하게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 모든 부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네 이웃의 아내'는 섹시 코드와 코믹 거기에 미스터리까지 더해져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모든 부부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내며 차원이 다른 19금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19금 콘텐츠의 원조로 꼽히는 tVN 'SNL 코리아'는 매 회 다른 호스트를 초대해 섹시 유머와 정치, 시사 소재로 통쾌한 풍자를 더해 새로운 문화 코드를 제시하고 있는 라이브 코미디쇼로 시즌 4까지 방송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

마지막으로 최근 들얍 급부상한 JTBC의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 역시 남자들이 이야기하는 본격 연애 토크쇼로 거침없는 19금 토크가 남녀 모두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TV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19금 콘텐츠는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물론,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인식 되고 있으며 한동안 그 인기는 '네 이웃의 아내'의 방영과 함께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풍부한 볼거리로 올 가을 안방극장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 할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10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 간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DRM 미디어/드라마 하우스

관련기사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 당당한 자태…PT여신 등극?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