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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임종석 새 비서실장, 험난했던 '상견례'

입력 2017-05-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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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 일정으로 국회 찾은 임종석 비서실장

기분 좋은 '칭찬'으로 시작

[정세균/국회의장 : 젊고, 참신하고, 박력 있고, 개혁적이고, 키 크고 잘생긴 우리 임종석 아우가 중책을 맡아서 정말 축하하고…]

이어 바른정당 찾은 임 실장

[주호영/바른정당 원내대표 : 성공한 대통령, 성공한 비서실장, 성공한 정권이 되길 바라고…]

'친정' 찾아 덕담도 나눴지만…

[우상호/민주당 원내대표 : 좋은 인재들이 많이 있으니까 초기 인사에서 반영을 해주십사 대통령께 잘 부탁드립니다.]

다소 까칠한 야당 '선배님들'?

[임종석/청와대 비서실장 : 이상하게 친정에 온 느낌입니다.]

[주승용/국민의당 원내대표 : 잘못된 행정, 국정운영이 됐을 때는 강한 야당으로서 역할을 하겠습니다. 소위 '들러리 협치'는 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자유한국당에서도…

[정우택/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 NL(민족해방)과 PD(민중민주)계가 청와대를 포진한 게 아니냐… 대통령께서 갖고 계신 안보관이 불안한 안보관이라는 인식을 갖고 계신 국민들도 좀 많이 있거든요.]

험난했던 상견례…
국회와 소'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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