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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폭락…하루 새 540만 원 가까이 빠져

입력 2017-12-23 15:07 수정 2018-01-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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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22일 하루 사이 5000달러, 우리 돈으로 540만원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2일 오후 5시 전날 저녁보다 22%가량 떨어진 1만2800달러, 1382만원 선에 거래됐습니다.

가격 급락은 가상화폐의 하나인 라이트코인의 창시자가 최근 보유량 전액을 팔아치운 데 이어 많은 투자자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현금화에 나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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