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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폭발 순간 '생생'…무인 비행체 '드론' 맹활약

입력 2014-03-19 07:53 수정 2014-03-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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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비행체 드론, 책이나 꽃 배달은 물론 인명구조까지 점차 그 쓰임새가 넓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또다시 드론의 맹활약이 공개됐습니다.

남태평양의 바누아투 탄나 활화산. 뜨겁게 솟구치는 마그마와 뿜어져 나오는 화산재. 화산 폭발의 순간이 카메라에 생생하게 잡혔습니다.

이 강렬하고 웅장한 순간을 가까이서 용감하게 촬영한 주인공, 바로 무인 비행체, 드론입니다. 비행기나 헬기가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서 더 맹활약을 하는 드론의 진가가 잘 드러나는 영상입니다.

드론의 대중화가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새로운 세상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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