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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도수치료비 천차만별

입력 2018-04-02 07:56 수정 2018-04-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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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대 수능 최저기준 폐지

연세대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에서 수시 수능 최저 기준을 없애고 정시모집 인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다른 상위권 대학 입시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 지하철서 미국 여성 행패

지하철에서 행패를 부린 30대 미국인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지난달 30일 지하철 4호선에서 큰소리로 대화를 하다 조용히 해달라는 시민과 시비가 붙어 한국인 남성의 얼굴을 때리고 욕설을 한 혐의입니다.

3. 도수치료비 천차만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8년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용'을 공개했습니다. 비급여 진료비용은 건강보험 대상에서 제외된 진료항목에 대해 병원이 자체적으로 금액을 정할 수 있는데, 도수치료의 경우 적게는 5000원에서 많게는 50만원까지 큰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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