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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고 쫓기는 불편한 동행…정치권 '톰과 제리' 누구?

입력 2014-10-20 17:35 수정 2014-10-2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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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제로 넘어갑니다. 톰과 제리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쫓고 쫓기는 관계? 요즘 정치권에서도 이 톰과 제리형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영상 보시죠.

[박근혜 대통령 : 개헌은 블랙홀]
"열흘 후…"
[김무성 대표 : 개헌 봇물 터진다]
"대권 주자의 도전?"
"대통령 vs 여당대표"

[박영선 의원 : 완전 거짓말입니다. 허위사실 유포…]
[최경환 경제부총리 : 저는 거짓말 한 적 없습니다.]
"박영선 vs 최경환"

[조경태 의원 : 문재인 상왕인가?]
[문재인 의원 : …]
"조경태 vs 문재인"

"정치권의 톰과 제리, 불편한 동행"

+++

첫 번째 톰과 제리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입니다. 세간에선 '권력의 충돌' 이라는 말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김무성의 '개헌 치고 빠지기' 평가는?
[박용진/새정치연합 전 대변인 : 김무성, 정치 달인 혹은 정치 바보]

Q. 박 대통령과 김무성 누가 톰과 제리?

Q.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각 세우는 이유는?

[앵커]

김무성 대표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개헌 관련 질문을 받았는데요. 아예 입을 닫았습니다. 잠시 보겠습니다.

[김무성 대표/새누리당 : (개헌론에 대해서는 정기국회 끝날 때까지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공식적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때 다 대답하지 않았습니까. 일신 우일신 그런 심정으로 넓은 사고로 상상력을 가지고 당을 변화시켜 나가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앵커]

두 번째 톰과 제리는 누구일까요. 박영선 새정치연합 의원과 최경환 경제부총리입니다. 두 사람 모두 원내대표 출신인데요, 국감에서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죠. 잠시 영상으로 보시죠.

[박영선 의원/새정치연합 : 보도 자료를 스스로 만든 것으로 봐서는 이것이 남이 붙여준 이름이 아니라 자가발전을 위한 전 세계적으로 장관 이름의 노믹스를 붙인 나라는 지금까지 찾아볼 수 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왕 장관이라는 별명이 붙는 것이고요.]

Q. 박영선, 최경환 저격수로 재등장했는데?

[앵커]

세 번째 톰과 제리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두 사람 모두 새정치연합 의원입니다. 조경태 의원과 문재인 의원인데요. 같은당 중진에게 연일 쓴소리를 내뱉고 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Q. 문재인 때리기 나선 조경태, 의도는?

Q. 조경태의 발언, 독설인가 충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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