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강철서신' 김영환 "북한이 원하는 수순대로 가는구나"
입력 2013-08-30 21:2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주사파의 대부'였다가 전향한 김영환씨가 이번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석기 의원은 조직 충성도가 높았다며 국회에 입성한 이 의원을 보면서 북한 수순대로 가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1980년대 북한 주체사상을 정리한 책 '강철 서신'의 저자 김영환 씨. 북한의 지시를 받아 움직인 민족민주혁명당을 조직해 '주사파'의 대부로 통했습니다.
하지만 1991년 잠수함을 타고 방북해 김일성을 만난 뒤 북한의 현실에 실망해 주사파와 결별했습니다.
김씨는 민혁당 활동을 함께 했던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 "무조건 조직의 지시를 철저히 따르는 사람"이라고 기억했습니다.
하지만 이석기 의원은 당시 민혁당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 2003년 이 의원이 특별사면으로 풀려나고 지난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는 것을 보면서 김 씨는 "북한에서 원래 하려고 하는 방향대로 가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에서 "합법 정당 건설을 적극 추진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겁니다.
이번 내란 음모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가 쉽진 않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조직이 관여된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의 경우 변호인단이 체계적으로 형성이 돼 있어 수시로 변호사들이 접촉하면서 버티도록 영향을 준다"는 겁니다.
과거엔 방송 암호문 등으로 어렵게 접촉했으나, 요즘엔 인터넷으로 보고하고 중국에서 만나는 등 접선이 쉬워져 당국이 적발하기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이석기 "나는 뼛속까지 평화주의자"…조목조목 '부인'
"부산 가면 총 구할 수 있다" 무력 타격 선동한 이상호
'이석기 녹취록' 들여다보니…생각도 말투도 '북한식'
국정원, '내란음모' 비밀회의 녹취록 어떻게 입수했나
녹취록으로 '내란음모' 적용 가능할까? 법조계 '팽팽'
영상편집
이지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5·18 왜곡 '그 신문사' 찾아가 '북한군 선동설' 근거 따져 묻자…
영상편집팀 이지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