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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집 공개 속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 사진 '화제'

입력 2013-06-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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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집 공개 속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 사진 '화제'


세대차이일까, 성격차이일까.

방송을 통해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윤시윤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톱스타들이 왕년에 찍은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주말 배우 윤시윤의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이 MT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서로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는 과정에서 윤시윤의 집이 공개됐다.

'맨친' 멤버들에게 처음 공개된 윤시윤의 집에 들어서자 윤시윤의 어머니는 "평소 강호동의 팬이었다"며 열렬히 환영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윤시윤의 집은 그야말로 '러브하우스'나 나름없었다.

특히 윤시윤의 방은 팬들에게 받은 수많은 인형들과 꽃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했다. 더욱이 남자가 쓰는 방 치고는 너무 깨끗하고 아늑해 '맨친'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공개된 윤시윤의 집을 본 강호동이 놀라며 "유이 방과 비슷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깔끔하고 깨끗한 윤시윤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이와 극명하게 대조되는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 사진도 함께 눈길을 끈다.

윤시윤 집 공개 속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 사진 '화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자취방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황정민과 조승우, 지진희.

이 남자들의 자취방 사진 속에는 김치통, 냄비, 페트병, 소주병 등이 펼쳐져있어 눈길을 끌었다.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사진은 제목과 달리 과거 세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났을 당시 민박집에 머물면서 찍은 것으로 전해졌.

세 남자 모두 편안한 자세로 TV를 시청하는 모습에서 자취방이 연상돼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이라는 제목이 붙은 듯싶다.

윤시윤 집 공개 사진과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대의 차이인가, 성격의 차이인가" "윤시윤 집 공개, 깔끔해! 대단하다!" "진짜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방송캡쳐·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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