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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이훈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야" … 출연진에게 일침

입력 2015-07-28 00:06 수정 2015-07-2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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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배우 이훈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답을 강요하는 사회'를 주제로 G12와 게스트 이훈이 의견을 나눴다.

이훈은 '남들이 정해 놓은 답에 맞추려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에 대해 "비정상회담 회원들은 약간 건방진 면이 있다. 백 살까지 살 것 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말하는 것 같다"고 입을 뗐다.

또 "삶이라는 것은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즐겁게 살다가 한 순간에 불의의 사고를 겪는 분들을 많이 봤다. 그래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즐겨야 하고, 인생의 주인공처럼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훈이 "장위안은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어떻게 살고 싶으냐?"고 묻자 장위안은 "오늘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극단적인 생각은 오히려 악영향을 준다"고 반박했다.

한편, 새미는 "오늘이 삶의 마지막이라면 정답에 맞춰 살겠다.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했고, 카를로스는 "오답으로 살아야 나만의 정답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알베르토는 "사는 것은 누구나 처음이다. 남의 말을 듣는 것이 중요하지만, 자기 마음을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상] '비정상회담' 이훈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야" … 출연진에게 일침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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