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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지평 넓힌 '가야금 명인' 황병기 별세…향년 82세

입력 2018-01-31 21:56 수정 2018-02-0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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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지평 넓힌 '가야금 명인' 황병기 별세…향년 82세

지금 들으시는 것은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의 대표작, '침향무'입니다.

4년 전 봄 창덕궁 낙선재에서 흐른 연주입니다.

황병기 선생이 오늘(31일), 82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창작 가야금 음악을 통해서 '현대 국악'의 영역을 넓힌 고인은 1986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가야금 독주회를 여는 등 우리 음악을 세계에 알려서 2003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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