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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실제 국내 감염 규모는? 질본 "항체검사 추진"

입력 2020-04-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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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지금부터는 코로나19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 감염 사례의 30% 정도가 '무증상' 감염자로 파악되면서 방역망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가 '항체검사'를 계획 중이라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먼저 들어보시죠.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어제) : 코로나19의 특성 자체가 무증상이나 경증 시에 전염이 되고, 또 많은 무증상이나 경증 사례들은 의료기관으로 진료를 받으러 오지 않기 때문에 진단이 안 될 위험성, 가능성들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가 실제 노출되고 감염됐는지 보기 위해서는 항체조사를 통해서 몇 퍼센트가 감염에 노출되어 면역을 획득했는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조사를 하고 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추정을 해야 실제 감염 규모를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고 그런 항체검사에 대한 거를 기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실제 국내 감염규모는? 질본, 항체검사 추진
· 질본 "많은 무증상환자 모르고 지나갔을 수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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