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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심판이 미워서 등을 골린 골키퍼…앞구르기까지??

입력 2017-02-2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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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시티 5:2 롱안 FC
베트남 V리그(2월20일)

2대2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34분 호치민의 오른쪽 크로스가 롱안 골키퍼 품에 들어오는 순간 심판이 휘슬을 붑니다.

페널티킥 선언에 잔뜩 뿔이 난 선수들은 격렬히 항의합니다.

페널티킥 선언~좀 과하다 싶은데요.

그런데 그 다음이 더 문제입니다.

아직 승부가 끝난게 아닌데 롱안 골키퍼는 페널티킥을 막는걸 포기하고 등을 돌려버립니다.

이후 롱안 선수들은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뛰지도 않고 사실상 경기를 보이콧 했는데요.

골키퍼는 1대1 위기 상황에서 앞구르기를 해버립니다.

결국 두 골을 더 내준 롱안은 호치민에 2대5로 패했습니다.

이렇게 패한 롱안은 아직도 억울하다 하겠지만.

축구팬들의 의견은 다르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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