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미르·K스포츠 재단' 수사팀 구성…특수부 검사 파견

입력 2016-10-24 15:39

수사팀 총 7명으로 규모 늘려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수사팀 총 7명으로 규모 늘려

'미르·K스포츠 재단' 수사팀 구성…특수부 검사 파견


서울중앙지검이 특수검 검사 3명을 파견하는 등 미르·K스포츠 재단 수사팀을 확대했다.

검찰 관계자는 24일 "특수부, 공정거래조세조사부, 첨단범죄수사부 등 3명을 파견해 수사팀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수사팀 명칭은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사건 수사팀'으로 정했으며, 총 인원은 7명이다.

최근 검찰 안밖에서는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수사 범위가 정치권과 재계까지 확대되면서 특수수사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예산 정국 본격화…여야 두 재단·누리과정 공방 예고 [단독] 독일 관계자 "정유라, 삼성에서 200억 원 후원 받아" 삼성, 정유라에 200억 원 투자 계획…재단 설립 논의 미르재단 초대 이사장 소환…최순실 소재 불명 여전 최순실 모녀와 독일 관계회사, 이미 '수사 대비' 정황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