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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정다방] "'이름값' 하길 바라며 홍준표 대표에게…"

입력 2017-12-01 17:40 수정 2017-12-01 18:48

#신청곡 #여자친구 '내 이름을 불러줘'
#여러분의 사연과 신청곡을 기다립니다
☞ jungdaba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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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여자친구 '내 이름을 불러줘'
#여러분의 사연과 신청곡을 기다립니다
☞ jungdabang@jtbc.co.kr

금요일의 특별한 정치와 음악의 만남, < 금요 정다방 > 시작합니다.

이번 주에는 홍준표 대표의 막말 논란이 정치권을 시끄럽게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1일) '금요 정다방'은 시청자 변성수 님의 사연을 골라봤습니다. 읽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치부회의를 오랫동안 시청해온 50대 여성입니다. 홍준표 대표 이름이 원래는 '홍판표'였다가 '준표'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정치부회의를 시청하면서 알게 됐었습니다. '판표'의 '판'자든 '준표'의 '준'자든 모두 법과 상관있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름처럼 기준이 되고 판단의 근거가 되는 말씀을 하시면 어떨까요? 그래서 여자친구의 '내 이름을 불러줘'를 신청해봅니다. 홍준표 대표님, 요즘 막말 논란으로 시끄러운데, 이름처럼 모든 사람의 판단의 기준이 될 만한 말을 했으면 합니다', 라고 보내주셨습니다.

홍준표 대표가 자신의 이름 뜻대로 말하고 행동해달라는 따가운 지적이었습니다. 변성수 님의 신청곡, 여자친구의 '내 이름을 불러줘' 들으시면서, 오늘 발제 마무리하겠습니다.

엇갈려가도 점점
첫 느낌처럼 점점
마치 운명처럼
언젠가 만나게 될 거야
say m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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