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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민 오리온 전 사장 소환…회삿돈 횡령 혐의 조사

입력 2012-06-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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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지방검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조경민 오리온 전 사장을 1일 오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전 사장은 임직원의 급여를 부풀려 지급한 뒤 돌려받는 수법 등으로 130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스포츠토토 사업 연장을 위해 빼돌린 돈 일부를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들에게
건넨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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