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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김환기 '모닝스타' 39억 낙찰

입력 2017-11-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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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관가야 최대 규모 고분 발굴

경남 김해시에 있는 원지리고분군에서 금관가야 시대 무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봉분이 발굴됐습니다. 김해시는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보고 이 일대를 문화재로 지정해 보호한다는 방침입니다.

2. 김환기 '모닝스타' 39억 낙찰

김환기 화백이 1964년에 그린 반추상 그림 '모닝스타'. 김 화백이 점화를 그리기 전 구상에서 추상으로 옮겨가는 화풍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서울옥션 홍콩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약 39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김 화백의 작품 가운데 점화를 제외하고는 최고가입니다.

3. 염상섭 탄생 120주년 '문학전'

'표본실의 청개구리', '삼대' 등을 쓴 소설가 염상섭의 탄생 120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내년 2월말까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문학전이 열립니다. 희귀 작품집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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