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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역사 퇴행적 자세 버려라"…주한 일본대사에 항의

입력 2015-04-06 20:56 수정 2015-04-0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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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가장 강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과정을 거쳐 통과시킨 것을 '도발'로 규정했습니다. "이웃국가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할 의지가 없음을 보여주는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조태용 외교부 1차관 또한 6일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역사퇴행적 자세를 버리고 과거사를 직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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