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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음란물 사이트' 운영자 손모 씨, 미국 송환 절차 시작

입력 2020-04-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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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박진규


[앵커]

n번방 관련한 뉴스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어제(20일)오늘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는 이것입니다. 27일에 출소 예정이었던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씨를 미국으로 송환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건 정리를 먼저 해주실까요?

· '아동음란물' 운영자, 미국 송환 절차 시작
· 손모 씨, 세계 최대 아동음란물 사이트 운영
· '아동음란물 사이트' 운영자, 미국 송환 절차 시작

[승재현/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징역 1년6개월, 솜방망이라는 여론 들끓어]

[김영주/변호사 : 미국서는 영상 받아본 사람도 징역 70개월]

· 국내 판결 겹치지 않는 '자금세탁' 미국서 처벌

[승재현/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미국과 한국 법무부가 의견 조율해 혐의 적용 예상. '음란물 유통' 관련 미국이 처벌 가능한지는 조율 필요]

[김영주/변호사 : 아동음란물 유포도 미국이 처벌하려면 한국측 동의 필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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