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탐나는 장성규 아나의 입술, 알고보니 '세균 범벅이네'

입력 2013-02-27 15:38 수정 2013-11-25 00: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탐나는 장성규 아나의 입술, 알고보니 '세균 범벅이네'

"장성규 아나운서의 입술이 위험하다"

지난 26일 방송된 시사예능쇼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조용한 시한폭탄 '세균'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성규 아나운서의 일상을 관찰하며 생활 속에서 얼마나 많은 세균에 노출되어 있는지 조사했다. 침구류, 칫솔, 리모콘 같은 생활용품은 물론 손, 발, 입술 같은 신체까지 조사 대상. 그 결과 침구류 193, 칫솔 378, 리모콘 188이란 수치가 나왔다. 장충섭 세균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300미만 이면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안심하기에는 일렀다. 장성규의 입술에서는 8,348이라는 수치가 나왔다. 공중화장실이나 식당의 오염된 휴지통에서 보통 1000 정도의 수치가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장성규의 '입술'이 훨씬 더 위험함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장충섭 세균 전문가는 "입 주위에는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포도상 구균이 서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칫솔 보관법, 스마트폰 관리법 등 일상생활 속 세균 박멸 팁을 자세히 공개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관련기사

'무결점' 원빈·김태희도 머리카락 없으니…'충격' 사진 박용식, 전두환 닮아 이런 일까지!…"솔직히 미웠다" '그 겨울…' 조인성-송혜교 커플, 관상까지 꼭 닮았다? 길거리서 지나친 애정행각…'정신나간 커플' 신고하면? 바람 핀 남편, 10년 동안 꾹 참았는데…이혼사유 안 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