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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증후군 뜻과 결과는? "우울증·자신감 상실 부를 수도"

입력 2015-03-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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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증후군 뜻과 결과는? "우울증·자신감 상실 부를 수도"


야식증후군 뜻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야식증후군의 뜻은 1955년 미국의 앨버트 스턴커드(Albert Stunkard) 박사가 처음으로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야식증후군 뜻은 저녁 7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말하며, 불면증 등 수면장애 증상을 동반한다.

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대개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적은 양을 먹고, 점심 식사도 대충 먹으며, 저녁에만 하루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먹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또한, 일주일에 3일 이상 밤에 자다가 깨거나, 먹지 않으면 잠들기 어려운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야식증후군의 원인은 스트레스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과 우울함과 불안함, 자신감 상실 등의 심리적·정신적 문제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밤에 많이 먹은 뒤 소화가 충분히 되지 않고 열량이 소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든다. 체지방이 축적되어 비만으로 이어지고, 역류성 식도염와 기능성 위장장애 등의 소화기 질환을 동반할 여지가 있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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