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아들 눈에 띄는 외모에 키…웃는 모습까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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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아들 눈에 띄는 외모에 키…웃는 모습까지 '훈훈'

입력 2015-03-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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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 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정규 편성으로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선 강석우와 딸 강다은, 아들 강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강석우 아들 강준영은 서글서글한 인상과 훤칠한 키로 화제가 됐다.

강석우는 강준영에게 "네 친구들이 방송 보고 뭐라고 하냐?"고 물었고 이에 강준영은 "강다은이 예쁘다고 하더라. 소개팅해달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강석우는 "주위에 괜찮은 친구들 있으면 친구 4명 소개해주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또 강석우는 "우리 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굿보이였다. 알아서 잘 자라줬다. 보면 기분 좋은 아들"이라고 강준영을 치켜세웠다.

누리꾼들은 "강석우 아들 정말 훈훈하네" "강석우 아들, 잘 생겼더라" "강석우 아들 못지않게 딸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캡쳐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