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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녹화 중 부부싸움? "힙합 전에 부부클리닉부터…"

입력 2015-03-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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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녹화 중 부부싸움? "힙합 전에 부부클리닉부터…"
'윤미래'

윤미래-타이거JK 부부가 방송 녹화 도중 부부싸움을 한 일화가 전해졌다.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JK, 레이먼 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타이거JK는 과거 SBS '런닝맨' 출연 당시를 언급하며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그때 진짜로 부부싸움을 했다"며 "권태기였다"고 말했다.

타이거JK는 '런닝맨' 촬영 당시 "윤미래가 날이 더운데 내가 고른 검은 수트를 입었다"며 "윤미래가 '더운데 오빠(타이거JK)가 검은 정장을 입자고 했다, 너 때문에 화장도 다 지워지고 이게 뭐냐'고 짜증을 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타이거JK는 "매니저도 내 편이 아니다. 나는 영원히 사랑할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미래 타이거JK 커플에유재석은 "힙합특집 전에 부부클리닉부터 해야겠다"고 말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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