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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번데기부터 잡채까지…글로벌 엄마들의 남다른 식성

입력 2018-05-14 15:05

방송: 5월 15일(화) 밤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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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5월 15일(화) 밤 9시 30분

'뭉쳐야 뜬다' 번데기부터 잡채까지…글로벌 엄마들의 남다른 식성
'뭉쳐야 뜬다' 번데기부터 잡채까지…글로벌 엄마들의 남다른 식성
'뭉쳐야 뜬다' 번데기부터 잡채까지…글로벌 엄마들의 남다른 식성

4개국 글로벌 엄마들의 기상천외한 '한식 먹방'이 펼쳐졌다.

15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가나,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에서 찾아온 글로벌 엄마들의 좌충우돌 국내 패키지여행 2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샘오취리, 다니엘, 알베르토, 기욤과 네 사람의 어머니는 경주에서 본격적인 국내 여행을 즐기기 시작했다. 4개국 엄마들은 식사는 물론 한국의 전통적인 간식까지 빠짐없이 챙겨 먹으며 '먹방 여행'에 나섰다.

특히 알베르토의 엄마는 한국 사람도 흔히 도전하기 힘들다는 번데기 먹기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번데기의 생소한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음미하기 시작한 알베르토 엄마를 본 김용만 외 3명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주 '휴게소 먹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밥 잘 먹는 가나누나' 샘오취리 엄마의 한식 사랑도 계속됐다. 첫 등장부터 "잡췌(?)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던 그는 패키지여행 내내 식사 시간마다 오매불망 '잡채'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4개국 글로벌 어머니들의 '한식 먹방'은 15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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