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북한 AG 선수단, 11일부터 서해항로 통해 입국 시작

입력 2014-09-03 08: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북한이 오는 11일부터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서해항로를 통해 항공기로 수송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일 "북한이 9월11일부터 10월5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북측 항공기 편으로 평양-인천간 서해항로를 통해 선수단을 운송할 계획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선수 150명과 심판·임원진 등 총 273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관련기사

'28년 기다렸다' AG축구 대표팀, 금메달 사냥 시동 여야, 북한 응원단 AG파견불발에 아쉬움…재논의 요구 실전같은 '한판승'…금빛 담금질 나선 유도 대표팀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미리 보는 AG 개회식 남녀 축구, 아시안게임서 왜 약세 종목으로 전락했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