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 남편과 다정하게 찰칵…"둘 다 모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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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 남편과 다정하게 찰칵…"둘 다 모델 포스"

입력 2014-12-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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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

모델 이현이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현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 좋아하는 사진이라 옛 인스타에서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현이는 남편과 함께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현이의 남편은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이현이는 MC로 출연 중인 '속사정쌀롱'에서 남편이 키 180cm에 훈훈한 외모를 지닌 삼성 대기업 회사원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현이와 이현이 남편의 다정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현이 남편, 정말 훈훈하네" "이현이 남편, 대기업 회사원이라니 스펙 장난 아니네" "이현이 남편, 학벌에 외모까지 엄친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모델 이현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