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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야노시호 따라하기 "내가 자주 저러나?"

입력 2014-01-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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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야노시호 따라하기 "내가 자주 저러나?"


'추사랑 야노시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를 따라하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부녀가 함께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오키나와 해변에서 여행을 하는 두 사람 앞에 추성훈의 부인인 야노 시호는 서프라이즈 등장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밥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고 야노시호 옆에 앉은 추사랑은 턱을 받친 뒤 엄마를 바라봤다.

그러자 야노 시호는 "뭐야 그건? 어른스럽다"고 반응했다. 추사랑의 턱을 받치는 포즈는 엄마인 야노 시호를 따라한 것.

야노 시호는 자신을 따라한 것을 알고 "나 따라하는 건가. 내가 자주 저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야노시호 따라하기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야노시호 따라하기, 너무 사랑스럽다", "추사랑 야노시호, 엄마의 행동을 따라하다니, 귀엽다", "추사랑 야노시호, 사랑이 한 번 안아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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